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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이진숙 "방송통신 둘러싼 현안 많은 가운데 지명돼 책임감" / YTN

2024-07-24 3 Dailymotion

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대치 속에 장관급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오늘(24일)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인데요. <br /> <br />국회 인사청문회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진숙 /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] <br />안녕하십니까?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이진숙입니다. <br /> <br />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주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방송통신을 둘러싼 어려운 현안이 많은 시기에 전임 방송통신위원장 두 분이 연이어 물러난 초유의 상황 가운데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. <br /> <br />오늘 청문회에서 국민 여러분과 위원님들께서 제가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실 수 있도록 진솔하고 성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저는 방송 기자로 시작하여 한 방송사의 수장을 거치며 30년 넘게 방송 분야에 헌신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전쟁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취재현장을 누비는 것은 물론 동료, 후배 기자들이 언론인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오랜 기간 방송인으로 일하면서 방송 미디어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몸소 느껴왔고 방송 보도와 제작, 경영 등 방송 전 분야에 걸쳐 누구보다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방송에 대한 저의 애정, 지식과 경험이 방송통신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날 방송통신 산업은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OTT 등 뉴미디어의 확산으로 국경을 초월한 치열한 생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미디어 산업은 글로벌 사업자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미디어 전반의 공공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영방송은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보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... <br /> <br />[최민희 / 과방위원장] <br />이진숙 후보자님, 2분 드리겠다고 했고 2분 내에 요약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왜냐하면 우리가 의사진행발언도 여러 분이 하실 거고. <br /> <br />그래서 30초 더 드릴 테니 마무리해 주십시오. <br /> <br />[이진숙] <br />공영방송은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보도라는 평가를 받기보다는 편향성 논란의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2410183624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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